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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기도회에서 설교한 서진교 목사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 25:40)

Mission

낮은 데에 작은 자를

​예수님처럼 사랑합니다

늘 지극히 작은 자를 사랑하신 예수님을 따릅니다. 작은 자가 곧 나라고 하셨으니, 예수님이라 믿고 섬깁니다. 불쌍해서 사랑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라 사랑합니다.

중국 신장에서 만난 노숙인
LA에서 만난 노숙인

Sectors

Our Focus Areas

작은예수선교회는 예수님의 시선이 머무는 곳을 지향합니다. 낮은 데에 작은 자들을 향합니다. 작은 자를 품으려 낮은 데로 내려간 작은 예수들과 함께 합니다. 가장 낮은 데서 복음을 전하는 작은 교회들과 함께 합니다.

01

​작은 자와 함께

오래 전 눈 내리던 밤, 삼각산에 기도하러 갔습니다. 길에서 쓰러진 노숙자를 만났습니다. 저는 길 건너 교회에 가면 사람들이 도와줄 테니 가보라고 했습니다. 노숙자는 "교회 가면 사람들이 싫어해서 못 가요" 답했습니다. 예수님은 지극히 작은 자가 곧 자신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낮은 데에 계신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예수님과 함께합니다.

02

작은 교회와 함께

"삼촌, 잘 먹을게요." 수화기 너머 아이의 목소리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주님의 부르심 따라 왔는데, 아이 치킨 한 마리 사줄 형편이 안 되는 사역자들이 참 많습니다. 나 힘든 건 괜찮은데, 가족들이 고생합니다. 피눈물을 삼키며 주의 길을 걸어갑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귀한 분들이십니다. 다시 일어나 그 길을 걸어가시도록 저희가 작은 쉼터가 되겠습니다.

03

작은 예수와 함께

"떠나고 싶었죠. 죽을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못 떠나요. 하나님이 저를 부르셨는데, 제가 어디를 가겠어요? 그래서 죽으나 사나 여기 있어야지요." 교회의 울타리를 넘어 사명의 자리를 지키는 분들이 계십니다. 병원에서, 학교에서, 기독교서점에서 고군분투하십니다. 낮은 데서 작은 자들과 함께하는 이 땅의 작은 예수들과 좁은 길 함께 걸어갑니다.

Solutions

복음은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교회사에서 교회가 세상의 빛이던 때가 있었습니다. 낮은 데서 세상을 변화시켰습니다. 사람들의 칭송을 받았습니다. 원동력은 바로 복음이었습니다. 십자가의 은혜에 감사한 자발적 헌신이 세상을 바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복음을 전합니다. 복음의 능력을 경험합니다. 낮은 데를 향한 신자들의 행렬을 보고 있습니다.

What We Do

01

​일만 장애인 파송운동

​일만 명의 장애인이 일할 스토어들이 생기면, 그곳을 드나드는 비장애인 수백만 명의 편견이 해소됩니다. 한국교회와 장애인 자립기관의 연대를 통해 모두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02

​목회자와 선교사 가정 지원사역

귀하신 주의 종들과 함께 합니다. 재정과 물품을 후원하고, 자녀들의 장학금을 지원합니다. 편찮으신 분들을 한의원에 모시고 가서 치료하고, 약을 지어드립니다. 다시 일어나 그 길을 가시도록 함께 합니다.

03

​병원 신우회 및 환우 지원사역

​한 대학병원 신우회 예배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이 큰 은혜로 함께 하셨습니다. 흩어졌던 신우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마음을 모아 환우를 사랑합니다. 이후로도 함께 동역하며 환우를 지원합니다.

04

두렙돈쭐 캠페인

각 도시마다 기독교서점이 한 곳만 남았습니다. 지역사회에 교회를 지키려 고군분투한 서점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교회가 서점을 지켜야 합니다. 두렙돈일지라도 착한 기독교서점을 돈쭐내야 합니다.

05

복음 운동

사람은 당위성이 아닌, 복음으로 움직입니다. 내게 주신 구원의 은혜를 보답하려 낮은 데로 나아갑니다. 장애인 자립운동이 삽시간에 퍼진 것은 복음을 전했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복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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